(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 멤버 전도염이 '= (NEUN)'의 유니크한 감성을 예고했다.
저스트비 전도염은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의 오피셜 포토 개인컷 첫 주자로 나섰다.
티저 속 전도염은 백금발 헤어 스타일로 시크한 눈빛과 특유의 쿨한 바이브를 선보였다. 앨범명 '= (NEUN)'의 각진 선부터 페인트 아트로 표현한 자유로운 느낌까지 전도염의 만능 콘셉트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또 전도염은 직접 작성한 노란색 이름 캘리그래피를 선보였다. 그는 'DY'의 'Y'를 물음표 기호로 표기하는 등 자신만의 화법을 녹여내며,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치를 발휘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에서도 전도염의 감각을 담은 이름 캘리그래피를 만날 수 있다.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그림과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유니크한 감성을 입증한 전도염이 이번 '= (NEUN)' 활동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의 미니 3집 '= (NEUN)'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