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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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동생 파트리샤 통금 관리 "위험한 세상" (톡파원 25시)

기사입력 2022.11.07 09: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톡파원 25시’가 신들의 나라 그리스 랜선 여행과 여행 시즌에 걸맞은 이색 호텔 소개로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현실 남매 케미로 활약 중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함께하는 가운데 그리스 아테네 랜선 여행과 ‘세계의 이색 호텔’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조나단은 동생 파트리샤를 향한 애정과 함께 “남녀노소 위험한 세상”이라며 통금시간을 관리하는 엄격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파트리샤는 MC들 중 뜻밖의 인물을 이상형으로 선택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고 해 과연 그녀의 마음을 훔친 사람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끓어오른다.

먼저 ‘톡파원 직구’ 코너를 통해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로 떠난다. ‘톡(Talk)’파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인 ‘디오니소스 극장’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타그마 광장’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경비병을 소개하며 역사와 지식을 배운다.



지중해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산토리니의 이아 마을 관광에 이어 럭셔리 크루즈 여행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알찬 정보도 대방출한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크루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선상 파티’의 생생한 현장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톡파원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이색 호텔도 소개된다. 새롭게 합류한 스웨덴 ‘톡’파원은 집으로 초대한 손님에게 식사 대접을 하지 않는다는 스웨덴의 문화를 설명한다. 특히 MC 이찬원은 어린 시절 응급 상황에서 모르는 이웃에게 응급처치는 물론 식사 대접까지 받았던 감동적인 사연을 털어놔 그 에피소드가 궁금해지고 있다.

스웨덴 랜선 여행에서는 북유럽 감성이 가득 담긴 ‘스토르토리에트 광장’과 우리나라의 유일한 노벨상 수상자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노벨 박물관’도 찾아온다. 더불어 실제 비행기를 개조해 구조를 그대로 살린 내부와 뻥 뚫린 경치를 자랑하는 ‘J’호텔도 구석구석 파헤친다.

한편 태국 ‘톡’파원은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 코끼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치앙마이의 ‘C 라이 오키드’ 호텔에 방문한다. 특히 코끼리와 함께 아침 식사와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이곳만의 특별한 체험코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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