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결혼 5년 차에 이사를 4번 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지혜와 조희선 소장, 박영진 그리고 이지훈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제가 여태까지 '홈즈' 4번째 나오는 거다. 3번 나왔을 때 매번 졌다. 오늘은 꼭 이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근에 이사한 이지혜는 "결혼한 지 5년 차인데, 이사를 4번 했다. 조명만 바꿔도 새 집 같은 느낌이 난다. 아이들 방에는 가구를 많이 들여서 포인트를 줬다"고 밝혔다.
조선희 소장은 "전셋집 같은 경우는 공사를 하는 것보다는 소품을 이용해서 꾸미는 게 좋다. 너무 잘했다. 100점"이라며 이지혜를 칭찬했다.
한편, 이지혜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고 있었지만 같은 아파트 다른 라인으로 이사를 결정했다. 이지혜는 이사한 집에 대해 "강호동이 사는 곳"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들의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최소 50억에 거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