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두 아들을 육아하느라 바쁜 일상을 전했다.
5일 서수연은 "어제 처음으로 8시간 통잠. 백일의 기적이 오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의 둘째 아들은 귀여운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나는 통잠 기대 중. 하나는 자고 이제 일어났네... 내 수면 시간은 동일 #쉴틈 없는 아둘맘"이라며 첫째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배바지 어디까지 올려봤니. 추워지면 배추 울까봐 애들 걱정이 배바지 높이로 알 수 있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 서수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