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이자 배우 류담이 가족과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류담은 "#육아 #쌍둥이 #쌍둥이아빠 #네식구 #주말데이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류담은 "주말에는 둥이들과 집 앞 데이트~~ 아~~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류담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아기를 업은 채 길을 걷고 있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몸무게를 40kg 감량한 류담은 드라마 '돈꽃', '꽃길만 걸어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류담은 2020년 비연예인 신부와 재혼했다. 이후 아내의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류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