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재석부터 김신영, 김구라, 김종국, 이승기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0월 5일부터 2022년 11월 5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2,004,1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7,861,837개와 비교하면 12.24%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신영, 김구라, 김종국, 이승기, 이상민, 강호동, 서장훈, 탁재훈, 전현무, 신동엽, 김종민, 박명수, 홍현희, 김성주, 안정환, 이경규, 노홍철, 조세호, 이수근, 하하, 김희철, 김준호, 김숙, 김동현, 박나래, 박미선, 송지효, 김민경, 송은이 순으로 분석됐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20,989 미디어지수 581,302 소통지수 468,813 커뮤니티지수 597,6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68,74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24,461과 비교하면 45.68% 하락했다.
2위, 김신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33,975 미디어지수 215,015 소통지수 419,553 커뮤니티지수 740,6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9,185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05,630과 비교하면 23.58% 낮아졌다.
3위, 김구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68,771 미디어지수 259,173 소통지수 447,901 커뮤니티지수 813,6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9,506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97,023과 비교하면 22.55% 상승했다.
4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244 미디어지수 459,037 소통지수 355,434 커뮤니티지수 546,4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2,159를 기록했다.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280,058과 비교하면 30.61% 내렸다.
5위, 이승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19,877 미디어지수 360,816 소통지수 356,762 커뮤니티지수 409,3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6,76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25,560과 비교하면 1.49%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2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7,861,837개와 비교하면 12.2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8.65% 하락, 브랜드 이슈 24.05% 하락, 브랜드 소통 1.62% 하락, 브랜드 확산 8.50%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2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응원하다, 토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넷플릭스, 김종국, 박수홍'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3.28%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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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