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유닛 '씨스타19' 결성 '소녀에서 숙녀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유닛 그룹 '씨스타19'를 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씨스타의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는 메인 보컬 효린과 레퍼 보라가 결성한 2인조 그룹이다.

씨스타19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상징하는 순수함과 불안감을 테마로 5월 3일 싱글 '마 보이(MA BOY)를 발표한다.

28일 '씨스타19'는 티저화보를 공개해 소녀 같은 표정과 도발적인 모습을 오가며 방황하는 10대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씨스타19의 화보가 공개되자 "효린과 보라의 새로운 매력에 눈을 뗄 수 없다" ,"방황하는 소녀의 감성을 눈빛" ,"씨스타의 새로운 유닛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씨스타19' 효린, 보라 ⓒ 스타쉽엔터테이먼트]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