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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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 10만 원 몰래 결제한 딸…"애미 라이프 힘들다"

기사입력 2022.11.05 13:5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극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전다빈은 4일 "오늘의 tmi. TV 만화 550원 짜리 나 몰래 1월부터 10만 원 가량 결제한 하루... 오늘에서야 발견한 나... 눈물 콧물 쏟아가며 혼내고 출근했더니 톡 옴. 휴 애미 라이프 힘들다 정말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하루 양과 나눈 문자 내용이 캡처되어있다. TV 만화를 몰래 결제한 것을 들켜 혼이 난 하루 양은 '엄마 하루가 미안해요, 엄마 하루가 사랑해요'라는 문자를 보내며 반성 중인 모습이다.



전다빈의 현실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은 배우 한소희 닮은 꼴로 방송 초기 많은 관심을 얻었다.

현재 딸을 양육 중인 싱글맘임을 고백한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및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전다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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