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지이, 근육질 '하트종아리' 공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유리기자] 새로운 남자멤버 이강의 합류로 새롭게 거듭난 혼성그룹 거북이의 맏이 지이가 하트모양의 종아리 근육을 공개했다.

지이는 10년의 활동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맨다리를 공개한 적이 없었지만 28일 거북이의 컴백곡 '주인공'과 함께 자신의 맨다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이의 맨다리에는 남자들도 감탄할 정도의 탄탄한 하트 모양 근육인 일명 '하트종아리'다. 지이는 "어린 시절부터 워낙 운동을 좋아했고 특히 검도를 배우면서 다리와 팔 근육이 발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하트종아리는 지이에게 콤플렉스였다. 지이는 "“다리 근육 때문에 활동기간에는 주로 바지를 입었고 간혹 반바지를 입을 때에는 부츠를 신고 활동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한펴느 새로운 남자 멤버 이강의 합류와 함께 3년 만에 컴백한 거북이는 28일 케이블TV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거북이 지이 ⓒ 소나무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유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