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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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치고 목 졸랐다" 20세 母, 난장판 집서 다리 떨며 '오열' (고딩엄빠2)

기사입력 2022.11.04 17:48 / 기사수정 2022.11.04 17:4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고딩엄빠2' 20살 엄마의 힘든 삶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20살 엄마 윤은지의 사연이 소개된다.

선공개 영상 속 윤은지는 아들 라온을 안고 나타났다. 귀여운 아들의 얼굴과 아들을 사랑스러워하는 윤은지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도 잠시, 윤은지는 의문의 인물을 이야기하며 "저를 밀치고 목을 조르더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안 참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윤은지가 찾아간 곳은 난장판이 된 집이었다. 

윤은지는 쓰레기와 각종 물건이 널부러진 집 한 복판에서 다리를 떨다 주저 앉아 오열했다. 이를 본 출연진은 "무슨 일을 당했길래 이렇게 까지 힘들어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은지의 사연은 8일 오후 10시 20분에 '고딩엄빠2'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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