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박슬기는 "더 좋은 세상, 좋은 곳에서 좋은 것만 보게 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박슬기는 '#사랑해 공소예 #소예 잘 있어요 #소예 근황 토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슬기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채 거울을 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박슬기 딸은 거울 속 자신에게 손을 뻗고 있다.
열차를 타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가수 나비는 "우리 천사같은 아이들 예쁜 것만 보고 자라길"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이쁜 가족"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누리꾼들도 "너무 귀여워"라며 호응했다.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 공문성 씨와 결혼해 딸 소예를 품에 안았다.
사진= 박슬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