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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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서희원, 임신설 속 근황…"사랑 증명됐다"

기사입력 2022.11.05 07:06 / 기사수정 2022.11.07 16: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론 출신 구준엽이 서희원(쉬시위안)의 가족과 함께 모였다.

지난 3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서희원이 남편 구준엽, 동생 서희제 그리고 모친과 함께 대만의 유명 제작자 왕웨이중 가족들과 만나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왕웨이중의 아내 린훼이친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모든 분위기가 훈훈하다. 사랑을 믿고, 사랑이 증명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준엽과 서희원, 서희제, 그리고 자매의 모친, 왕웨이중과 린훼이친, 그리고 이들 부부의 딸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앞서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는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진 모습이 포착됐는데,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서희원이 오버사이즈의 편안한 옷차림을 한 것과 살이 오른 듯한 얼굴을 보였다면서 임신설을 제기했다.

서희원의 임신설은 지난 8월에도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과 구준엽이 임신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모친은 현지 언론을 통해 "어떻게 가능하냐. 딸이 나이가 몇인데. 몸이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가 없다. 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서희원은 1976년생으로 만 46세다.

한편,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사진= 린훼이친, 커뮤니티, 구준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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