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다만 결혼식은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소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연, 조유민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11월 결혼식을 예정했던 두 사람은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를 앞두고 훈련에 집중, 예식을 연기하게 됐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결혼식은 내년으로 미뤘다.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소연, 조유민은 올해 초 결혼 발표를 알렸으며 이후 함께 생활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아왔다.
사진=소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