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전했다.
3일 신주아는 "차 한 잔. 태국댁 방콕 라이프. 따뜻한 차가 몸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주아가 한 손에 컵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브런치 맛집. 태국댁. 우리집"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탁 트인 공간이 돋보이는 태국 집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은나라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종영 후 다시 태국으로 돌아가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신주아 개인 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