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3'를 통해 실제 연인이 된 한정민과 조예영이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자랑했다.
3일 한정민은 "하루 남았다. 시간아 달려 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빛이 가득한 배경 속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정민과 조예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예영도 "드디어! 시간 참 안 갔어, 그치?"라는 댓글을 달며 한정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990년 생인 한정민과 1986년 생인 조예영은 4살 연상연하 커플로,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서울과 창원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한정민 개인 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