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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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수아, 요리사가 꿈인데…"전자레인지 돌릴 줄도 몰라" (대박패밀리)

기사입력 2022.11.03 17: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 요리사가 꿈인 누나 설아의 요리 실력을 밝혔다.

지난 2일 이동국의 가족 유튜브 채널 대박패밀리에는 '독점 화석 발굴 상황 중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설아, 수아, 시안이는 화석을 캐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설아는 "수아가 이런 걸 워낙 좋아한다"며 기대했다.


설아는 "수아야 네가 커서 뭐 한다고 했지. 요리사 한다고 했잖아"라며 말을 건넸다.수아가 자리를 비우자 시안이는 "테니스 선수 안 하냐. 요리 한 번도 안 해 봤으면서. 전자레인지 돌리는 방법도 모르면서"라고 폭로했다.

장난감을 다 가지고 놀고 설아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나갔다. 설아는 "수영은 많이 해봤지만 그래도 조금 무섭다"며 "배가 많이 나왔다. 이해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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