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결혼 앞두고…지연 "스트레스↑, 원인 모를 통증" (요즘뷰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최근 스트레스로 나빠진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지연은 유튜브 채널 요즘뷰티를 통해 근황을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은 "밥 먹고 나면 식후 권태감도 심하고, 신체 컨디션 회복도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연은 팔을 쭉 뻗으며 기지개를 켜더니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원인 모를 통증도 있고, 순환이 잘 안 되는 느낌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라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계절이 바뀌면서 내 몸도 챙겨 먹어야겠다"는 말로 자신이 즐겨 먹는 건강 식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연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소화제를 항상 달고 살았다" "반복되는 다이어트, 요요 걱정, 배변 문제, 위장 장애 불편함은 말 못할 고민" 등 평소 고민들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오는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요즘뷰티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