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씨 이채린, 항임치료 중 씩씩한 근황…"엄마랑 기분 전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스걸파' 클루씨 이채린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2일 "엄마랑 기분 전환 성공.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데이트 중인 이채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채린은 어머니와 함께 한 네일 숍을 방문한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채린은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클루씨 공식 계정은 "팀의 리더인 채린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공연, 섭외 문의 등 단체 일정 활동에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고 공지했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이채린의 씩씩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채린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채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