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일 방은희는 "아들 수료식 5주 훈련 고생했어. 멋진 대한의 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승리부대 #수료식 #군인아저씨 #고생했어 #군기 바짝 #멋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방은희는 군복을 입은 아들과 포옹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키가 훨씬 큰 아들은 군인으로서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며 엄마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두민이 멋져.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줘", "언니 넘 든든할 듯! 건강하게 잘 지내다 나와 두민군", "두민이 더 남자다워진 거 같아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방은희의 아들 두민은 TV조선 '기적의 습관',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방은희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나왔다.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
사진= 방은희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