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용명이 자신의 여권사진을 누가 중고장터에서 300원에 팔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지코의 자체 콘텐츠 '5분만 : Give me a minute 시즌 2'에는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트위터를 거의 평정하셨다. 얼굴 천재다. 저는 보고 심장이 멎었다. 심지어 예쁘다"라며 김용명의 인기에 감탄했다.
수많은 짤을 남긴 김용명은 바닥에 얼굴을 붙이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명은 "겨울에 찍은 건데 방이 따뜻했다. 머리를 감고 빨리 말려야 됐는데 드라이기가 없었다. 이불을 덮고 바닥에 이러고 있었다"고 밝혔다.
"여권 사진을 누가 당근에 300원에 팔더라"라며 여권사진을 보여줬다. 머리 스타일을 보고 웃는 지코에게 김용명은 "여권은 귀가 보여야 된다. 거기서 이렇게 찍어줬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