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인 전선욱에게 고마워했다.
2일 야옹이 작가는 "이번주도 마감하느라 고생했어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을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내가 어떻게 일하는지 내 작업 방식에 대해 내 노력과 과정을 말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전선욱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야옹이 작가는 "이렇게 3년째 온전한 이해와 위로를 받고 있어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커플링을 착용한 야옹이 작가의 손이 담겨 있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는 중이다.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열애하고 있다.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기며 달달한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야옹이 작가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