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 부인 "사실 아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슈퍼스타K2' 허각이 여자친구와 결별 했다는 소식에 대해 부인했다.

27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허각은 일반인 여자친구 김모씨와의 결별 소식을 부인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허각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허각이 1년여간 사귀던 일반인 여자친구 김모씨와 약 2달 전 헤어졌다"며 "가수 준비로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소원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확인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허각 여자친구 김모씨는 지난해 '슈퍼스타K2'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알려 화제가 된 인물이다.

특히 여자친구 김모씨가 매회 생방송 무대에 항상 찾아와 허각을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허각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