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지난달 30일 열린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의 결혼식 참석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이날 붉은색 재킷과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하객룩을 완성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너 살이 쏘옥 빠졌더라 이뽀"라고 댓글을 달며 황정음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황정음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출연을 앞두고 있다. '7인의 탈출'은 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황정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