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오션 양해민이 일본 내 인기를 언급했다.
1일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는 '양해민을 만나다 모델돌 오션(5tion) 최장수 멤버 근황, 슈가맨 이후 사업 초대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했던 오션의 활동 규모를 묻자 양해민은 "일본에 가면 대박 난다는 소문이 들리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면서도, "저희는 못 벌었다고는 하지 않겠다. 한국의 대기업 연봉 정도는 할 수 있었다. 개인 사업 할 수 있을 정도는 충분히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양해민은 "정말 탑 A급 이런 친구들은 트리마제에 살고, (일본에서 인기 있는) 초신성은 강남의 서래마을, 대치동 정도, 우리는 분당 정도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그 정도까지는 된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