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소율, 최희, 은가은이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서 다시 만난다.
동아TV 신개념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지난 5월 방송된 시즌1에서 신소율, 최희, 은가은 세 스타들의 일상을 선보였다.
이들은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 등을 비롯해 뷰티,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 등 라이프스타일의 전반적인 내용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신소율, 최근 둘째 임신을 알리며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열혈 워킹맘 최희,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난 은가은까지 기존 출연진이 두 번째 동거에 나선다.
시즌2에서는 정 많은 맏언니 신소율, 자유부인을 꿈꾸는 둘째 최희, 천방지축 막내 은가은의 더욱 진해진 ‘찐친 케미’와 더욱 솔직하고 공감 가는 에피소드, 다양한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제이디티씨엔에프 JDT C&F 측은 “세 언니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내며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관찰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셰어하우스’가 두 번째 시즌에서 선보일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시즌2는 11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재미있는세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