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를 향한 통 큰 면모를 보였다.
30일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참시에 나온 이국주의 업소용 주방 기계 미쳤다 여기가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왔던 업소용 떡볶이 기계를 소개하며 요리를 이어갔다.
이국주는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며 요리하는 과정을 담았고, 매니저는 "최신 휴대폰이냐"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국주는 "내가 (휴대폰) 사라고 줬잖아. 100만 원 어디다가 썼냐. 분명히 휴대폰 사라고 200만 원을 줬다. 근데 미니를 샀다더라"라고 밝혔다. 이국주의 통 큰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떡볶이 요리를 완성해 식사를 이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이후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사무실에 들려 냉장고를 여는 모습을 보였다. "떡볶이 많이 드셨는데"라는 말에 이국주는 "아까 많이 못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이국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