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혜빈이 슈가 출신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지난 30일 "내딸 시집보내는 마음 ♥ 우리 애기 아유미가 짝을 만나 이렇게 아름답게 결혼을 하다니 ㅜㅜ 너무너무 축하해 언마 눈물난다 행복하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박정아와 함께 아유미의 양 옆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신부 아유미와 함께 아이를 출산하고 오래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에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낸 전혜빈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빈 못 보고 왔네~ 유미 오늘 이쁘더라공"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전혜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