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7 14: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정일우가 이요원과의 키스씬에서 5번 NG가 났다고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49일>(조영광 연출, 소현경 극본) 10회에서는 극중 이경 역의 이요원과 스케줄러 이수 역의 정일우가 초원에서 키스를 나누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요원의 회상속에서 이뤄진 이 '초원키스'에 대해 정일우는 "이 키스신에서 다섯 번 정도 NG가 났는데, 잘 찍었던 것 같다"며 "그 키스는 제가 리드한 키스였다"고 밝혔다. 이후 21일 12회 방송에서는 이요원과 감미로운 이마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SBS <49>일은 시청률 12.3%(TNmS 전국)을 기록, 각각10.3%와 9.5%를 기록한 MBC <로얄패밀리>와 KBS <가시나무새>를 제치고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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