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시경은 30일 "참 덧없네요.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어이없는 희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푸른 하늘이 담긴 사진으로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을 향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성시경은 "다음주 유튜브는 쉬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애도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후 4시 30분 기준 사망자 153명을 포함해 총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 성시경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