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8월 결혼설에 신중한 입장 "결혼은 아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이혜영이 '8월 결혼설'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혜영 측은 "결혼을 전제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야기를 전한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결혼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결혼 날짜도 잡히지 않았고 상견례도 하지 않은 상태다. 서로 나이가 있다 보니 자꾸 결혼을 서두르라고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이혜영은 한 살 연상의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업가(41)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12월에는 이혜영이 남자친구와 YG패밀리 콘서트 현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5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 = 이혜영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