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서태지에 대한 배우 구혜선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태지를 따라 북공고를 다니고 싶었다"고 한 말이 뒤늦게 눈길을 끌게 된 것이다.
그 당시 "구혜선은 고등학생 시절 서태지를 따라 북공고에 입학하고 싶었으나, 남고였던 탓에 그 주위에 있던 염광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말하며 서태지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또 구혜선은 서태지의 '모아이' 연습 현장을 찾아 같이 노래를 부르며 서태지의 팬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감독으로도 활약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11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입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구혜선 ⓒ 구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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