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조동혁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조동혁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동혁의 집이 공개됐고, 넓은 거실과 드레스룸을 자랑했다. 조동혁은 "배우 조동혁이다. 반갑다. 부끄럽다. 벌거벗은 느낌이랄까"라며 인사했다.
특히 조동혁은 소파에서 잠을 자다 깼고, "원래 안 그랬다. 거의 집에만 있는데 방에서는 갇혀있는 느낌이 들더라. 답답해서. 거의 거실과 주방만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더 나아가 조동혁은 "꼭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건 머리 빠지지 말라는 약 있지 않냐. 그 약을 먹는다"라며 덧붙였고, 스트레칭과 운동을 시작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