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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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지석진 형 대신 들어오면 좋겠다" 깜짝 고백 (런닝맨)

기사입력 2022.10.29 10: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자칭, 타칭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진은 지석진과 팀을 나눠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슈퍼스타 진의 일상에 호기심을 내비쳤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해외에 나가서 친분 쌓은 스타는?”, “해외 스타의 집에 초대받은 적은?” “빌보드에서 상 받았을 때 소감은?” 등 다양한 질문들이 진에게 쏟아지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진은 “수식어가 슈퍼스타다...”라고 말문을 열며, ‘세계적인 팝 가수’와의 일화부터 가슴이 벅차올랐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수상의 추억 등 다른 곳에서 공개하지 않은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들을 거침없이 오픈했다.

이에 멤버들은 “입담이 아주 좋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은 무조건 진이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은 “석진이 형 대신 내가 ‘런닝맨’에 들어오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런닝맨'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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