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28일 신지는 "늘 좋을 수 없듯이 늘 나쁘지도 않겠지!!! 흐름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유연해지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신지는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저 아무 일 없어요ㅋㅋㅋ)"라고 덧붙이며 걱정을 사전 차단했다.
신지는 근황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 러블리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낙천적인 것 같아요", "저도 힘 얻어 갑니다", "걱정하는 팬들 많아요. 아프지 않기를", "파이팅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코요테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신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