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7 11:29 / 기사수정 2011.04.27 11:2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이지아에 대한 정우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정우성은 패션지 '바자' 5월호에서 '정우성, 사랑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했다.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두 사람 다 대중에게 노출된 공인이기 때문에 이지아와의 열애 사실을 알리는 것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정우성은 "그녀는 재밌는 사람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첫눈에 호감 가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대화가 신선하고 재미있어 더 알고 싶고 알수록 더 재밌어졌다"고 말했다.
또 "이 친구는 최소한의 자기 방어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좀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은 조창인의 장편소설 '가시고기'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굿 라이프’에서 출연할 예정인데, '서태지-이지아 소송' 대한 충격으로 당초 계획보다 빨리 일본으로 출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정우성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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