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7 11:14 / 기사수정 2011.04.27 11:14
'강력반'에서 강력반 형사 박세혁 역을 맡았던 그는 "첫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간 것 같다"며 "지금까지 '빡세'로 지내온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아쉬움도 있지만 너무나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혼자만의 노력 이외에도 함께 호흡하는 데 많은 부분들이 필요하다는 것과 다 같이 하나의 작품에 들이는 정성과 노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씨 연기는 강력반에서도 빛났다", "빡세 정말 멋있었다", "송일국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강력반' 마지막회는 시청률 7.6%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사진=송일국 ⓒ 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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