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8일 "못난이 앞머리를 하고는 이쁜 척 죄송해요. 복구가 안 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잔머리를 내 직접 자른 듯한 앞머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민트 컬러의 가디건과 블랙 컬러의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박현선의 동안 비주얼과 작은 얼굴이 이목을 모았다.
박현선은 제주도에서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8년 연 매출 100억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현선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