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크리에이터 창하(CHANGHA)가 몽환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천원짜리 변호사’를 물들인다.
창하가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늦지 말아요’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천원짜리 변호사’ 여섯 번째 OST ‘늦지 말아요’는 작곡가 류원광의 곡으로, 따뜻하고 감미로운 선율과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 힘들고 지친 삶 속에서 누군가 나를 위로해 주는 듯한 공감 가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2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하의 목소리가 얹어져 감동을 극대화했다. 힘 없이 읊조리듯 부르는 창하의 독보적인 보컬과 ‘위로받고 싶은 밤 기대 보고 싶은 밤/누군가 내 맘을 알아주는 밤/그날을 기다립니다’라는 가사처럼 위로 받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어우러지며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창하가 참여한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6 ‘늦지 말아요’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뮤직레시피, 디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