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오는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 29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웃음과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공조2: 인터내셔날' 은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1일부터 웨이브, 씨네폭스에서도 공개돼 안방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29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CJ EN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