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1028/1666922311660117.jpg)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팩맨' 매니 파퀴아오와 다시 만났다.
지난 27일 김영철은 "파퀴야오 vs 김영철 어디서 우린 만날까? #김영철의동네반바퀴 #유투브 첫회 게스트! 그가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담주 목요일 11월 3일 낮 12시! 매주 목요일 낮12시"라면서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할거고. 떠들다가 듣고? ㅎㅎ 배우고 싸돌아 다니는 쇼! 기대많이 해주세용"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파퀴아오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파퀴아오가 김영철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인 김영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김영철의 동네 반바퀴'를 개설해 첫 영상 업로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영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