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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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연예인급 비주얼…"올해라도결혼할 생각 有"

기사입력 2022.10.28 09: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가 비주얼 기수를 예고했다.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는 11월 2일 방송을 앞두고 등장부터 남다른 11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은 ‘불도저 직진’과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이 담겼다. MC 데프콘은 “비주얼 기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라고 운을 떼고, 송해나 또한 환호했다.

뒤이어 등장한 솔로남들은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한 솔로남은 “저는 무조건 돌진한다. 직진”이라고 선언하고, 뒤이어 등장한 또 다른 솔로남은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해 ‘결혼 커플’ 탄생 예감을 드높인다.



솔로남들의 ‘솔로나라 11번지’ 입성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니, 이번 기수 미쳤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아가 솔로녀들은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는 연예인급 ‘여신 미모’로 이목을 모았다. 한 솔로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보고 싶기도 하고”라고 연애관을 밝히고, 또 다른 솔로녀는 “웃기고 털털하고 이런 느낌인데 이런 모습까지 좋아해 줄 수 있는 남자”라고 이상형을 공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약간 대박 스멜이 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는 SOLO’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ENA PLAY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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