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하하, 별 부부 막내딸 송이의 건강한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별의 유튜브 채널 '별빛튜브'에는 '송이튜브 OPEN! 감독은 하드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4살 딸 송이는 "안녕하세요, 쏭이튜브"라고 인사를 건넨다. 이에 첫째 드림은 "'송이가 하고 싶은 거 해볼게요' 해봐"라고 시켰고, 송이는 "송이가 해보고 싶은 거 한번 할게요"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첫째 드림이 영상을 찍어주고 있었던 것.
더불어 송이는 "지금 별빛튜브의 송이 시작합니다"라고 외친 뒤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보여줬다. '4살 유튜버 하송의 일상'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근 별은 송이가 길랑바레라는 희귀병을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회복된 딸의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별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