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서경석이 부동산 예능에 도전한다.
최근 와이낫미디어가 방송인이자 공인중개사인 서경석과 함께 유튜브 채널 ‘공인중개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자타공인 엘리트 개그맨으로 알려진 서경석은 지난해 도전 2년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유튜브 채널명 ‘공인중개서’는 공인중개사와 서경석의 성 ‘서’를 합쳐 부동산과 관련한 해결사의 느낌으로 채널 이름을 지었다.
‘공인중개서’는 투자가 아닌 주거 목적의 정보를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대중이 꼭 알았으면 하는 부동산 관련 내용들을 와이낫미디어와 공인중개사 서경석만의 문법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와이낫미디어는 “무엇이든 마음먹으면 이뤄내는 만능 엔터테이너 서경석 씨와 함께 진정성과 정보성을 담은 좋은 콘텐츠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 좋은 콘텐츠로 채널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모토로 설립되어 새로운 모바일, OTT 시청 환경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다.
사진 = 와이낫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