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일상을 처음 공개했다.
27일 오후 이하늬는 "참 짧은 테라스의 계절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하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6월 출산 이후 화보 촬영 등의 활동을 공개하기는 했으나 일상 사진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는 팬들과 출산 4개월 만에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지난 25일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팀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출산 후 근황이 드러난 바 있다.
이하늬의 사진을 본 이혜영은 "아이고 이뽀다"라며 그를 극찬했고 네티즌 또한 "소식 너무 듣고 싶었어요", "딸맘 되시니 더 이뻐지셨음", "항상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6월 득녀했다.
사진 = 이하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