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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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공포영화 캐스팅 "드라마 이어 두번째"

기사입력 2011.04.27 00:01 / 기사수정 2011.04.27 00: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공포영화에  캐스팅 됐다.

효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6일 "효민이 영화 '기생령'에 유린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미 은정이 공포영화 '화이트'에 출연하면서 같은 팀 멤버끼리 스크린 격돌이 예상된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전공중인 효민은 최근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발랄한 여대생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극중 효민은 신인 연기자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효민은 같은 그룹 멤버 은정이 오는 6월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화이트'에 출연하면서 예기치 않은 스크린 격돌을 펼친다.

효민 공포영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생령'은  8월 개봉 예정이며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살인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 효민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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