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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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모바일', 첫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 업데이트…다양한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2.10.27 13:4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던파모바일‘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2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첫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리어’는 ‘던파모바일‘에서 선보이는 신규 직업군이자 첫 오리지널 캐릭터로, 모바일 환경에 맞게 특화된 조작감과 스킬 시스템이 강점이다. 묵직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일드베인’과 기민한 조작감과 빠른 공격력을 느낄 수 있는 ‘윈드시어’가 전직 캐릭터로 추가된다.

넥슨은 ‘던파모바일’ 캐릭터가 늘어남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 내 ‘캐릭터 가이드’를 전면 개편했으며, 전직별 상세 정보와 더불어 캐릭터 스토리를 제공한다.

신규 던전으로는 검은대지 전장의 후속 콘텐츠인 ‘성전: 검은대지 이면’을 추가하고, ‘성안의 봉인’ 재료를 기존 유니크에서 에픽 단계까지 확장했다. 유저는 ‘성전: 검은대지 이면’에서 획득한 재료로 에픽 봉인석과 혼돈의 정수를 제작할 수 있다.

넥슨은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돕는 ‘아라드 하이웨이 시즌2’를 오는 12월 8일까지 실시한다. 27일 업데이트 이후 신규 생성한 캐릭터라면 전직과 상관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최고 레벨까지 에픽 장비와 대량의 강화 재료, 서부 지옥파티 초대장 등 다양한 보상을 지원한다.

또한 11월 24일까지는 ‘워리어’ 전용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동안 ‘워리어’를 육성시키면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하고 특정 레벨 달성 시 ‘에픽 퀘스트 클리어권’을 지급한다. ‘워리어’를 포함한 파티 플레이 시, 파티원 모두 던전 경험치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핼러윈을 기념해 ‘잭오랜턴 주니어 키우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성장 단계에 따라 크리쳐 성장 아이템을 지급하고 최종 성장 완료 시 ‘잭오랜턴 주니어’ 레어 크리쳐를 지급한다.

또한 ‘워리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해설위원이자 전 ‘던전앤파이터’ 프로 게이머 정준과 함께하는 ‘정준의 모던보이’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6시간 동안 릴레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정준이 직접 ‘워리어’를 플레이하며 심층 분석을 진행한다.

‘던파모바일’과 관련 있는 깜짝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으로, 유저 참여 콘텐츠 및 게임 쿠폰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정준의 모던보이’ 생중계는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 트위치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납량 특집 예능 형식으로 선보이는 ‘심령특급’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양동근, 장나라를 비롯해 박호산 및 카더가든이 등장하며, 재치 있는 콘셉트와 출연자의 연기력이 어우러져 ‘워리어’ 업데이트를 유쾌하게 나타냈다. 

한편, ‘던파모바일’의 ‘워리어’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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