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세탁소에 맡긴 군복 공개 '팬들 현빈 앓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현빈의 해병대 정복이 세탁소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탁소에서 발견한 태평군 옷'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현빈의 본명인 김태평이 또렷하게 적혀 있는 해병대 정복과 현빈이 입대 당시 입었던 카키색 야상 점퍼가 옷걸이에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김태평'이라고 적힌  윗부분에 '95M185'라고 새겨져 있어 현빈의 사이즈가 거의 확실하다는 정황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옷 갖고 싶다","혹시 옷에 적혀 있는 글씨는 현빈글씨?","현빈 사이즈 공개되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3일 신병훈련소를 퇴소해 4박 5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28일 복귀후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배치될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