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종민이 유현주와 이번에도 커플룩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3, 4위전 결정전 경기가 펼쳐졌다.
필드를 이동하며 박미선은 김종민에게 "지난 경기 때부터 왜 유현주 프로랑 커플룩을 입고 오냐"며 "뭐 입는지 물어보고 입고 오냐"고 물었다. 유현주는 "색깔 또 맞다"며 지난 방송에서도 초록색으로 커플룩 같았던 모습을 떠올렸다.
김종민은 "그런 건 아니"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양세찬은 "사랑에 정신이 팔려서 샷이 제대로 안 되는 거 아니냐"며 김종민을 나무랐다.
개인전에서 강민혁과 맞서는 김종민은 "거품이다. 시원하게 가겠다. 저희 갈 길 가겠다.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