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혜경이 김영희 집을 방문했다.
김영희는 26일 "이쁜 혜경 이모가 엄마 선물 잔뜩 사와서 화보를 찍고 가심~~ 이모한테 눈을 못 떼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의 딸을 품에 안고 눈을 마주치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정이 가득한 안혜경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 생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영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