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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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1년 야구 인생 마무리, 은퇴식에서 너무 울어"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2.10.26 23:1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호가 은퇴식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이대호의 등장에 "은퇴식에서 굉장히 많이 울어서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대호는 "제가 야구를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31년 했다. 원래 눈물이 없는데, 은퇴식 때 너무 많이 울었다. 가족도 많이 울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조금만 생각해도 눈물이 나더라"고 회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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